[Day4] 증권가, 삼성전자 실적개선·HBM 순항 낙관…'11만전자' 전망도
2024. 4. 8. 11:41ㆍNews/Economy
삼성전자의 실적 상승세를 예상하며, 목표주가 상향 및 유지와 삼성전자 ‘매수’ 유지를 이어가는 여러 기업들.
💡 기사 내용
- - 삼성전자의 1분기 깜짝 실적
- HBM 분야에서 경쟁사와의 격차 해소
- 실적 개선 흐름의 지속
- 낙관적 전망
- - IBK 투자증권
- 삼성정자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
- 목표 주가 9만원 > 11만원으로 상향조정
- ‘매수’ 의견 유지
- - 김운호 연구원
- 반도체의 가격 반등 > 수익성 개선중
- 분기별 반도체 수익성은 개선세가 지속될 것
- 부진했던 HBM도 점차 가시권 진입
- NAND 가격 상승세 지속 > 재고자산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상반기에 마무리 될 것
- - 미래에셋증권
- 1분기 삼성전자의 실적 > 회복을 넘어 성장 단계 진입
- 목표 주가 10만5천원 유지
- ‘매수’ 의견 유지
- - 김영건 연구원
- 실적 호조의 상당부분은 메모리 가격 인상에서 기인
- DRAM과 NAND의 ASP가 각각 22%, 25% 상승
- 이로 인해 매출액 증가, 재고자산평가손실 충당금 환입 > 수익선 개선이 동반
- 삼성전자의 하반기 > 경쟁사와의 HBM3E가 해소될 것을 기대
- 급격한 NAND 시황 개선 中 원가 경쟁력 부각
- 최대 수주잔고에서 비록되는 파운드리 흑자 전환 가능성 有
- - 하이투자증권
- 삼성전자 올해 2분기 > 매출액 71조원, 영업이익 8조1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
- - 송명섭 연구원
- ASP 상승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 > 모바일 및 네트워크 부문의 실적 둔화를 상쇄하고도 남을 것
- 엔비디아에 대한 HBM 공급이 올해 2분기 개시 될 가능성 有
- 12단 HBM3E에 대한 인증이 올해 내로 완료될 예정
- 성공적인 통과 여부가 단기적 삼성전자 주가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
- 삼성전자 ‘매수’ 의견 유지
- 목표 주가 9만 9천원 유지
💡 잘 모르는 단어
- - 고대역폭 메모리(HBM)
- DRAM 여러 개를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RAM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대폭 끌어올린 고대역폭 반도체
- HBM의 대역폭은 매우 넓기 때문에, 데이터 전송 속도가 매우 빨라 매우 높은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머신러닝,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됨.
- HBM은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일반 D램보다 활용도가 낮았음.
- 생산 공정이 복잡하고 고난도 기술이 필요해 평균판매단가(ASP)가 D램의 최소 세 배 이상이었기 때문.
- AI 서비스 확대로 D램의 데이터 처리 속도가 중요해졌기 때문에, AI에 특화된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새로운 판이 짜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.
- - 하이엔드 시장
- 오디오 시장에서 고품질의 오디오를 만들며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
- 제품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지거나 가격이 제일 비싼 제품을 일컫는 용어로 통용
- - 재고자산평가손실
- 재고자산의 가격이 하락했을 때 그 하락된 가격으로 평가함으로써 나타나는 과목
- - 충당금
- 특정의 손비(損費)에 대한 준비를 위해 설정하는 계정
- - 계정
- 기업회계에 있어서 기업 재산의 모든 변동을 종합적 ·유기적으로 파악하여 기록하고 계산하기 위한 특수 형식.
- - 환입
- 매출환입이란 매출한 상품이 구매자의 요구에 맞지 않기 때문에 되돌아온 것을 말함.
- - 매수
- 주식을 사다
- - 호조
- 최고의 컨디션
- 형세가 유리한 상황
- 모든 데이터가 상향 곡선을 그리는 상태
- - HBM3E
- HBM의 일종
- 기존의 HBM3에 비해 더 높은 대역폭과 용량을 제공하는 고성능 메모리 기술
- - 시황
- 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
- - 수주잔고
- 아직 이행되지 않은 수주액
- 수주란, 주문을 받는다는 뜻으로. 물건을 생산하는 업자가 제품의 주문을 받는 것을 이르는 말.
- - 파운드리
- 반도체 제조를 전담하는 생산 전문 기업.
💡 내가 이 기사를 선택한 이유
- - 평소 주식, 주가에 대해 생소하다고 느껴왔다.
- - 관련 기사를 읽어가면서 전체적인 상황을 이해할 수 있고, 단어에 대해 공부하면서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기사를 선택하였다.
- - 실제로 읽고 난 후, 중간 중간 나오는 반도체, 메모리 이런 단어들만 이해할 뿐. 어렵고 상황을 나타내는 단어는 정말 ‘글자’ 그 자체로 다가왔다.
- - 다음 경제 기사도 증권/주식 관련 기사를 읽어서 한번 더 이해해볼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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